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해운

한국선급 오공균 회장 연임

한국선급은 지난 2월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전폭적인 지지로(총회 회원 83명 중 78명 참석, 찬성 74표, 반대 4표) 오공균 회장을 한국선급 제10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로서 오공균 회장은 세계 7위의 한국선급의 경영을 2013년 3월까지 다시 한번 책임지게 된다. 한편 이날 한국선급은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선출에 있어 전임 회장의 연임을 1회로 제한하는 정관개정안을 다수 회원들의 지지로 통과시켰다. 오공균 회장은 이날 “한국선급은 현재 변화의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 외부의 도전, 내부의 갈등을 극복하고 도약하지 못하면 후미그룹으로 추락할 수밖에 없는 중대한 시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하고 “기존 선급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사업인 녹색사업 및 함정사업을 본궤도에 올려 2013년에는 등록톤수 6천만톤, 수입 2천억원 직원수 1천명 돌파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