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 이하 KIFFA)는 지난 2월 24일 ‘2010 한국국제물류협회 정기총회’를 열고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대외홍보를 강화해 국제물류주선업의 위상을 높이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강성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외홍보활동을 강화해 국제물류주선업의 자긍심과 협회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금년 협회설립 40주년을 맞아 성대히 기념식도 개최해 국제물류와 국내물류를 차별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와 함께 회원사를 대신해 중소 국제물류주선업체들도 AEO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하도록 노력하고 교육질을 향상시키며 카스신용담보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