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라인이 4월 1일부터 미국 캐나다-유럽 지중해 흑해 항로에서 일괄운임인상(GRI)를 단행한다. 인상폭은 TEU당 400달러, FEU당 500달러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CMA CGM도 3월 중순부터 아시아-지중해흑해유럽항로에서 TEU당 200달러선의 운임인상을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러시아까지 아우르는 화물에 적용대상이다. APL도 3월 1일부터 아시아 역내 항로에 대해 TEU당 100달러 GRI를 실시한다.
NYK는 3월 1일부터 북미와 지중해 동서부 흑해향 화물에 대해 TEU당 325달러의 성수기 할증료를 징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 OOCL은 3월 1일부터 20일까지 홍콩, 마카오, 남중국에서 캐나다향 화물을 대상으로 긴급구조할증료 (ERS:emergency relief surcharge)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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