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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머스크사 컨선 평택에 첫 발디뎌

덴마크의 머스크(MAERSK)사의 컨테이너선이 지난 2월 20일 평택항에 첫 입항했다.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2월 21일 발표를 통해 머스크사의 컨테이너 선박이 매주 토요일, 평택항에 기항한다고 밝혔다. 해당 컨테이너 선박은 라이베리아(Liberia) 선적의 1만300TEU급 요스트(Jost)호로서 길이 161m, 폭 25m에 중량 1만6천137t이다. 해당 선박이 지나는 노선은 국내의 바나나 수입업체인 스미후루코리아에서 벌크선으로 운용해왔었다. 그러나 화물(바나나)의 특성상 냉장 컨테이너 운송의 필요성이 제기돼 스미후루가 2개 선사와 운송협상을 벌여 머스크사를 최종계약자로 선정했다. 요스트 호는 필리핀 다바오에서 스미후루 코리아의 냉장 컨테이너(바나나)를 싣고 마닐라, 홍콩, 상하이를 거쳐 평택항에 입항, 컨테이너를 하역한 뒤다시 중국으로 출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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