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1산단 개발을 주도했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임종문 투자유치본부장의 명예퇴임식이 오는 2월 22일 오후 2시 경제청에서 개최된다.
임종문 본부장은 정년이 2012년까지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명예퇴직원을 제출함에 따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직원과 가족,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게 되었다.
순천출신인 임종문 본부장은 초대 율촌산단개발사업소장, 도로교통과장, 도청이전사업본부장, 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투자유치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1995년 현대자동차와 연간 50만대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율촌산단개발대행계약을 주도하였으며, 지난 2005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으로 부임하면서는 IMF 등 경기침체로 인해 답보상태였던 율촌산단을 현대자동차와 계약을 해지하고 독자개발을 추진했다.
임본부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투자유치본부장 자리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광양경제청은 유능한 투자유치 전문가를 모시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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