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물류학회(회장 하영석)과 매일경제신문(회장 장대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0년 해운물류경영대상에 STX팬오션 이종철 부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전형위원장인 하영석 회장은 “STX 팬오션의 이종철 대표이사 부회장은 2007-2009년 3년 간 급변하는 해운 시장에서 적절히 대응하여 2007년 4조 8700억원, 2008년 8조 2600억원, 2009년 2조 89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2007년 4300억원, 2008년 57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였고, 2009년도에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인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STX 팬오션은 현재 사선 75 척과 용선 239 척을 운항하고 있는 세계적인 부정기선사이다.
해운물류경영대상은 학연계, 업계, 언론계 등의 인사로 구성된 전형위원들이 1차 수상후보자 추천, 2차 경영실적 평가, 3차 인터뷰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과거 3년간의 기업경영성과(30%), 사회 기여도(40%), 개인 역량 및 평판(30%)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전형위원은 한국해운물류학회의 회장 하영석, 수석 부회장 구종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박현규 이사장, 해양수산개발원 정봉민 부원장 김영무 전무, 한국물류협회 신유균 상근부회장, 매일경제신문의 박종욱 기자, 쉬핑데일리 부두진 편집장 등이 맡았다. 시상식은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 COEX 208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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