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 이하 IPA)는 인천항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중인 “인천신항 Ⅰ-1단계 A, B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선정을 2월 12일 공고 후 4월 13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고 전문 평가단을 구성하여 오는 4월 16일 운영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신항은 2단계로 구분해 2020년까지 총 30선석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우선 Ⅰ단계 사업중 정부에서 약 1조원을 투입해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접안시설은 인천항만공사에서 약 1조 7천억원을 투입해 건설하게 된다.
금번 인천신항 Ⅰ-1단계 사업은 2009년 국토해양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됨으로써 사업시행을 위한 모든 법적 절차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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