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덕일)은 인천항 해상교통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제구역을 종전 2구역에서 3구역으로 세분하여 집중관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항 관제구역을 인천대교 북단구역, 인천대교와 항계사이구역, 항계밖구역 등 3개 구역으로 세분하고 관제인원도 6명을 추가 확보하여 집중관제를 시행키로 했다.
종전에는 인천항 관제구역을 항계 안 구역과 항계 밖 특정해역 구역 등 2개 구역으로 나누어 관제하여 왔으나, 인천항 통항선박의 대형화, 인천대교 준공, 남항 및 북항 재개발사업 등 해상교통 환경의 지속적인 변화로 인해 관제제도의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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