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적 COA확보 및 Cargo 비즈니스 확대, 그리고 대한해운의 근간인 안정된 전용선사업부문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해운업 난관’ 극복하기에 여념이 없으며, 중국의 철광석 재고량 감소 및 BDI 지수가 3500포인트(11월10일 기준) 에 근접하는 등 주변상황도 영업활동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대한해운 관계자는“해운시황이 완연히 회복되고 있어 올 4분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실적 턴 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 전했으며, “지금의 추세대로 간다면 당사의 장기용선 또한 COST(용선료) 다운 효과가 약(藥)이 되어 향후 실적개선에 한층 더 탄력을 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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