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남항 유어선부두(중구 항동 7가 27-171번지 소재)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재정비공사가 이달21일 준공을 앞두고 그 모습을 나타냈다.
남항 유어선부두는 전체 부지면적 12,300㎡으로 유어선부두와 연안화물선부두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으며, 부지내 31개의 유어선 업?단체와 115척의 선박이 이용하고 있으나 출입문 노후와 주차장 노면파손이 심하여 항만미관을 저해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특히, 성수기 및 여름휴가철에는 주차장시설 노후로 부두이용객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 이의 시설개선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동 재정비공사는 연중 낚시관광객으로 붐비는 남항 유어선부두의 고객편의시설과 안전설비 등 환경정비로 고객이용편의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10월 7일 착공하여 오는 12월 21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마무리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며, 공사완료시 부두 일대가 새로운 분위기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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