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하판도)은 10월 29일 평택★당진항 배후물류단지 1단계(자유무역지역) 입주신청 기업의 사업계획 평가 결과 7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개모집에는 총 9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 신규화물 창출계획 등 항만 배후물류단지에 부합하는 사업계획 모델을 제시한 7개 업체가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8월 1차 선정된 업체를 포함하면 10개 업체로 총 임대면적은 623,107㎡로 전체 물류부지의 63%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평가위원은 배후단지 조기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물류 Hub 구축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외국인 투자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의지 및 항만물동량 창출효과가 높은 기업을 선별적으로 유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1단계(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우선협상대상자): 프로로지스 코리안매니지먼트(유), (주)영진공사, (주)유성티엔에스, 우련통운(주), ㈜광진종합물류, (주)디더블유해운, (주)평택해운항공
[항만.3]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