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원장 김종의, 이하 검사원)가 고객서비스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무실을 경기도 평촌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측은 10월 10일자로 서울 종로에서 경기도 안양시 평촌 대고빌딩 3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검사원 측은 위험물 관련 수출업체가 밀집한 펴택, 안성, 송탄 등 경기이남 지역이 이번 이전으로 가까워져 검사서비스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이전하는 평촌 사무실에는 국토해양부로부터 위험물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설치된 전용교육장이 설치되며 이전과 함께 1실, 2부, 6개 지부의 조직구조를 2본부 5개팀(경영기획팀, 경영지원팀, 기술개발팀, 검사관리팀, 교육관리팀)으로 개편했다.
또 사업다각화를 위해 연구개발 및 기획업무 담당 인원을 보강해 위험유해물질(HNS)협약 발효시 분담금 관리 업무 및 위험물 육해공 통합 관리업무를 담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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