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20.2℃
  • 맑음강릉 19.4℃
  • 맑음서울 20.1℃
  • 맑음대전 21.7℃
  • 맑음대구 23.6℃
  • 맑음울산 15.8℃
  • 맑음광주 22.5℃
  • 구름조금부산 15.5℃
  • 맑음고창 20.5℃
  • 맑음제주 17.2℃
  • 맑음강화 16.5℃
  • 맑음보은 21.2℃
  • 맑음금산 21.1℃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21.3℃
  • 맑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해운

뱃길 이용한 고향길 편해진다

설연휴기간 뱃길을 이용한 고향길이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평상시보다 운항선박(3척)과 운항횟수(710회)가 증회되기 때문이다. 해운조합은 19일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수송을 위한 체계적인 특별수송안전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특별수송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본*지부에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설치, 여객선 운항상황 및 수송현황을 실시간 파악하는 등 여객선 안전운항 대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99개 항로에 140척 선박이 4,222회 운항해 총 22만여명을 수송하는 등 평상시보다 운항선박 3척, 운항횟수 710회를 늘려 귀향객들의 고향방문을 돕는다. 조합 관계자는 "특송 준비기간 동안 부산 외 10개 지부를 지도*독려하는 등 귀성객 수송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용무 기자 ymryu@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