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이 세계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8척을 모두 3억 4천 5백여만 달러에 무더기로 수주했다.
5일 현대미포에 따르면, 지난 4일 터키 현지에서 게덴 라인(GEDEN LINE)사와 3만 7천DWT급 PC선 4척과 4만 7천톤급 PC선 4척 등 8척에 대한 선박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현대미포가 주력으로 건조하고 있는 선종으로, 세계 시장에서 단일품목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2003년 ‘세계 일류상품’과 2005년 ‘올해의 우수선박’으로 각각 선정되는 등 고품질을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명품(名品)’이다.
편집국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