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대표 박정원, www.hanjin.com )은 28일 중국~미서안 익스프레스 노선인 CAX노선의 서비스강화를 위해 내달 6일부터 기존의 롱비치외에 오클랜드를 추가로 기항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국~미서안 익스프레스 서비스(CAX : China America Express Service)는 상하이를 시작으로 부산을 거쳐 롱비치항 기항후 다시 부산, 상하이로 돌아오는 서비스로 4,3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투입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내달부터 미서안의 오클랜드에 추가 기항함으로써 영업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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