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이 지난 7일 어촌계의 노인정(울산 북구 당사동 504-1) 개관식을 방문, 이를 축하하고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고려해운은 형식적인 자매결연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추석에도 미역과 전복을 다량으로 구입하는 등 보다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
이밖에 고려해운은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4일에 서울 상도동 소재 아동 양육시설, 사회복지법인 시온원을 방문하여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과 개별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고려해운은 지난 5월 올해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100사 100촌 운동의 일환으로 복 및 미역으로 유명한 울산 북구 소재 당사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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