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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송도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급물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2월 9일 김영남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이영복 (주)삼천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송도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난과 (주)삼천리는 이미 2004년 6월 각 80억원과 20억원을 출자해 인천종합에너지(주)를 설립, 송도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인천시가 열원부지(10,831평)를 현물출자하기로 함에 따라 이번 합작투자계약을 통해 각 주주기관간의 출자비율을 확정하게 됐다. 이번에 합작투자 체결로 총 756억원의 자본금 중 한난이 378억원(50%), 인천시가 227억원(30%), 삼천리가 151억원(20%)을 출자하게 되며, 현재 인천시의 현물출자에 대한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12월중으로 기존주주인 한난과 삼천리의 추가출자도 완료될 예정이다. 한난의 관계자에 따르면 2009년 11월까지 200㎿ 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해 송도 신도시의 공동주택 53천호와 국제비지니스센터, 지식정보산업단지 등의 업무*공공용 건물에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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