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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연안 부가가치 창출 심포지움 4일 열려

연안의 부가가치 창출과 연안개발 정책수립을 위한 심포지움이 4일 오후 부산 동의대학교 국제관에서 산업체, 학계, 연구소 및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국내외 연안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일본 항만공간고도화환경연구센터 타카마츠 토오루 전무의 ‘일본 연안역 정책의 장기적 변천과 향후 전망’과 지오시스템리서치 남수용 박사의 ‘우리나라 연안침식 모니터링의 현황 및 향후과제’ 등 국내 4개 부문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패럴 및 참석자들이 함께 토론을 벌이는 순서로 진행된다. 해양부 관계자는 “바다와 육지가 교차하는 연안은 생태적 다양성과 경제적 생산성이 높은 반면 환경적으로는 매우 민감한 지역”이라며 “그동안 연안역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상황에서 개발과 성장위주의 정책으로 우리나라의 연안은 자연환경의 훼손과 더불어 연안침식 등의 피해가 점차 확산돼 이번 심포지움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양부는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연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여기서 제기된 내용들을 면밀히 검토해 연안개발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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