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社는 지난 12월에 1천TEU급 선박 3척을 추가 투입해 현재 서비스중인 일본-한국-태국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MOL社는 현재 태국 서비스를 매주 수요일 부산항에 기항해 LAEM CHABANG(6일)에 BANGKOK(7일)에 기항하는 가장 빠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MOL社는 최근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지난 1일부터 부산에 일요일 기항해 월요일 출항하게 되는 이 서비스로 필리핀 마닐라를 4일에 추가 기항하게 되어 마닐라의 직항로 스페이스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주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 MOL社의 이번 추가 되는 신규 서비스는 기존 운항중인 서비스와 함께 동남아 항로 화물의 적기 운송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으며 신규 서비스 추가로 LAEM CHABANG, BANGKOK항로는 주 2항차의 직항 서비스를 갖게 되었고 HONGKONG, YANTIAN, JAKARTA, SURABAYA, HOCHIMINH, HAIPHONG, PORT KELANG의 기존 직항 서비스에 MANLIA 서비스를 추가, 신속하고 경쟁력 있는 동남아 지역 서비스망을 구축하게 되어 이들 지역에 수출하는 화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루트) BUSAN(일/월) - MANILA(금/금) - LAEM CHABANG(화/수) - BANGKOK(수/목) - OSAKA(목/목) - KOBE(목/금) - MOJI(토/토) - HAKATA(토/일) -BUSAN산(일/월) 순이다. (현재 서비스) CBE(Container Bangkok East Japan) Laem Chabang (Wed/Thu)->Bangkok(Thu/Fri)->Manila(Mon/Tue)->Tokyo(Sat/Sat) ->Yokohama(Sat/Sun)->Shimizu(Mon/Mon)->Nagoya(Tue/Tue)->Busan(Thu/Thu) ->Laem Chabang (Wed/Thu) (추가 서비스) CBW(Container Bangkok West Japan) Laem Chabang(Tue/Wed)->Bangkok(Wed/Thu)->Osaka(Thu/Thu)->Kobe(Thu/Fri)->Moji (Sat/Sat)->Hakata(Sat/Sun)->Busan(Sun/Mon)->Manila(Fri/Fri)-> Laem Chabang (Tue/Wed) (START : 2004년 2월 1일) From Busan to : Philippines: Manila (4 days) Thailand (CBE): Laem Chabang (6days) Bangkok (7days) Thailand (CBW): Laem Chabang (8days) Bangkok (9days) 박상준 기자/sjp5680@kt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