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비라인,「랑카셔」호
현대중공업(대표 최길선)은 지난 25일 회사 내 안벽에서 영국 비비라인(BIBBY LINE)社로부터 수주한 3만5천 입방미터급(m3) LPG(액화석유가스)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식에는 최 사장과 비비라인社 셰라드(Mr. Sherrard) 회장을 비롯해 관련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 선박은 비비라인社로부터 2000년 8월에 수주한 선박으로 길이 165, 폭 28, 깊이 17.8미터이며, 현대중공업이 자체 제작한 1만3천5백80마력급 엔진을 탑재하고 16.7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으며, 이 선박은 선주 측 데이비드 로버츤(Mr. David Robertson) 이사의 부인인 사라 로버츤(Mrs. Sarah Robertson) 여사에 의해 「랑카셔(LANCASHIRE)」호로 명명됐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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