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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숨어서 영업하면 레드카드

소재파악을 할 수 없는 28개 복운업체들로 인해 한국복합운송협회(KIFFA)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이들이 연락을 두절한 상태에서 영업을 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와 조속한 처리가 요구되고 있다. 복운협회는 전화 연락은 물론 사업장이 불분명해 공문발송이 되지 않는 28개 업체(명단 참조)에 대해 소재파악에 나섰으며 일정기간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이사회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무엇보다도 음지에서 영업하는 것이 문제다. 복운협회 관계자는 "이들이 부도가 났든지 이사를 갔든지 협회에 가입한 상태에서 연락이 두절되면 문제"라며 "사업권을 반납하면 자동으로 협회에서 탈퇴하는 것이 되므로 조속한 처리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또 문제점은 협회비를 장기 체납한 상태에서 업무를 지속하는 것은 타 업체의 고객신뢰를 저해한다는 것에 있다. 협회 측은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유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협회소속으로 회비를 체납하고 긴밀한 협조체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영업을 하는 것은 타 업체에 대해서도 신뢰성을 잃게 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업체명단 1.(주)기교물류 김은정 762-4321 2.(주)게이트웨이종합물류 송주영 3663-8000 3.(주)니선기업 노태식 312-0874 4.(주)남신해운항공 정윤배 752-0285 5.동서다이너스티(주) 장창기 737-7256 6.(주)동신해운 변동규 778-2561 7.(주)동춘해운항공 김일두 715-8877 8.로빈스국제운송(주) 오영 508-6969 9.(주)로지텍 신동우 3706-7881 10.(주)선덕해운 김형범 779-4233 11.신양해운항공(주) 임호룔 775-5100 12.실크로드종합물류(주) 정헌철 3142-5985 13.(주)씨씨로지스 이중열 6324-5100 14.(주)씨월드해운항공 신용희 777-2090 15.아세아해운항공(주) 박선경 778-5321 16.(주)아트라스 박남규 3663-1680 17.(주)오션크라운 김진석 2278-8800 18.(주)오이씨 김성준 3662-7511 19.(주)유토코리아 김두환, 이태열 538-9900 20.(주)인엔아웃케이피엘 송광주 3486-8070 21.(주)일신인터내셔날 최경식 717-9184 22.(주)제네랄후레이트 김종엽 338-0070 23.(주)진성종합물류 조현덕 702-3956 24.코메트해운항공(주) 김광길 737-0121 25.(주)파이오니아해운항공 김택 512-7824 26.패트라해운항공(주) 이승훈 3141-0010 27.(주)폴스타트랜스 박종식 3476-3838 28.훼어웨이트란스포트(주) 이순선 2635-8330 정동균 기자/faust@kt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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