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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IPA, 남중국 시장 개척 시동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상해 등 중국 남부지역 시장 개척에 나선다. 서정호 IPA 사장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한중 물류협력을 위한 국제포럼과 인천항 투자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전 출국했다. 서 사장은 국제포럼에 참석해 인천항의 현황 설명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두차례에 걸쳐 인천항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중국 선사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상해 주재 선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 겸 만찬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도착 첫날인 20일 양산항을 견학한 뒤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 등과 함께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상해물류연구센터 개소식 및 KMI상해물류포럼에 참가하며, 21일에는 한중 물류협력을 위한 국제 포럼에 참가해 인천항에 대해 간단한 브리핑을 진행한다. 또 행사장 내에 설치된 인천항만공사 단독 홍보 부스에서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인천항 투자설명회(IR)를 실시한다. 공식 행사를 마친 뒤에는 서정호 사장 주최로 상해 주재 17개 선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인천항 홍보를 겸한 현지 시장 현황 파악에 나선다. 22일에는 CSCL(차이나쉬핑컨테이너라인)와 COSCON(코스코컨테이너라인) 등 중국의 대표적인 선사들을 연이어 방문, 현지 책임자들과 면담을 갖고 인천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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