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개장예정인 부산신항이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하역장비 등 시설 운영 및 점검을 위한 전력을 공급받고, 오는 20일 부산신항 현장사무소에서 수전식 행사를 갖는다.
이번 전력공급과 관련해 각종 설비 및 부두내 전원공급 선로 등에 대한 최종점검을 마침에 따라 이달 말부터 단계별로 반입되는 하역장비의 시운전과 부두 운영시설의 사전점검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됐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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