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원장 박종록)은 2분기 해양수산부 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과 관련, 해양조사원은 18개 소속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게 된 것은 혁신 Workshop 개최와 지속적인 학습과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한 것을 바탕으로 해양조사 10대 중점혁신과제의 발굴과 함께 활발한 혁신제안 검토를 통해 우수제안을 자체혁신과제로 채택, 실행하는 등 혁신활동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 혁신평가는 해양수산부문의 성공적인 혁신 추진과 가시적인 혁신성과 창출을 위하여 혁신문화의 활성화, 학습과 교육, 혁신제안, 업무프로세스 개선, 혁신 실행, 우수사례 발굴 등 혁신역량, 혁신활동 그리고 혁신과제의 추진 실적에 대해 분기별 혁신추진상황을 평가해 오고 있다.
한편 해양조사원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평가결과 중 부진한 항목에 대해선 문제점을 발굴*시정하는 노력을 전개하여 가시적인 혁신성과를 이루어 더욱 발전하는 해양조사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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