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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IPA, 국적선사 간담회 정례화 검토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인천항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형 선사 초청 간담회를 정례화한다. 19일 박용문 인천항만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인천항이 환황해권 중심항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대형 국적선사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이들과의 우호 협력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그 일환으로 지난 17일 국내 5개 대형선사 임원진을 초청해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인천항과 새롭게 출범한 인천항만공사를 소개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주식 한진해운 전무와 신재희 현대상선 전무, 유천일 STX팬오션 상무, 김창식 대한해운 전무, 이완섭 고려해운 상무 등 5개 선사 임원과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무가 참석했다. IPA는 이들 5개 선사 임원들에게 남항의 ICT(인천컨테이너터미널)와 SICT(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 등 컨테이너 부두를 직접 보여주며 빠르게 변화하는 인천항의 현황을 소개했다. 김영무 선주협회 상무는 “인천항이 이렇게 컨테이너항만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을 직접 보니 놀랍다”며 “우리 국적선사들이 힘을 보태 인천항만공사가 올해 목표인 물동량 120만TEU 달성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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