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대표 김인진)이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24일 오전 본관 2층 상황실에선 이를 기념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재무팀 허태승 대리 외 12명에게 모범사원상을, 그동안 회사의 안전을 위해 공이 지대한 운영팀 유광수 반장 외 2명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운영팀 임신근 외 44명이 10년 근속을 기념하는 기념패와 기념품을 받았다. 특히 모범사원상을 수상한 13명에게는 부부동반으로 2박 3일 해외여행 상품이 주어졌다.
김인진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중국항만의 급성장과 신항만의 개장을 앞두고 전직원 모두가 PECT인임에 자부심을 가지고 생산성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터미널 운영의 주요 과제인 3S, 즉 안전(Safety), 서비스(Service) 개선, 영업(Sales) 정신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전 임직원 모두가 4無(무성의, 무관심, 무책임, 무원칙)추방 및 4有(솔선수범, 주인정신, 프로의식, 신뢰협력) 갖기 운동을 실천해 즐겁고 활기찬 기업문화 정착에 힘써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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