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사장 최영후)은 경인지역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인천사무소(소장 홍호진)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무소는 내달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기존 대리점인 휘닉스해운이 해오던 고려해운 관련 업무는 6월 30일까지만 하게 된다.
이번 인천사무소 설립과 관련 고려해운 측은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 경인지역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화물 유치는 물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향후 인천지역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려해운은 2004년 2월 인천-상해간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개설했으며, 올해 3월에는 주력항로인 태국항로에서 인천항을 추가로 기항하는 등 경인지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새 사무소 위치는 인천시 중구 신흥동 3가 7-241 정석빌딩 신관 8층이며, 전화번호는 032-883-2800, FAX번호는 032-883-28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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