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이 해상교통관제시스템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정리한 전문서적 ‘해상교통관제시스템론(사진)’을 이달 중순 발간했다.
이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등 해양부 공무원 8명이 선박의 안전항해와 입출항을 유도해주는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 Vessel Traffic System)의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시스템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지침을 소개하기 위해 발간한 책으로, VTS에 대한 기초이론과 국제동향, 기술발달 추이 및 발전방향을 담았다.
이번 서적의 발간은 국내외적으로 VTS에 관한 최초의 체계적인 전문도서로, 현업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이 직접 집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책은 일반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2만5,000원)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