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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BPA, 日 나고야서 부산항 알리기 나서

부산항만공사(사장 추준석)가 부산신항 건설과 함께 조성되는 북컨테이너 배후물류부지 37만평의 물류기업 유치 및 최근 둔화되고 있는 부산항 환적화물의 유치를 위해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부산항 해외마케팅을 연다. 부산항만공사 측은 단독으로 추진하는 이번 ‘부산항 물류개선 세미나’에 일본의 선사와 하주, 물류기업 등 200여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며 관심을 갖고 문의해오는 일본 기업들이 많아 앞으로도 참석자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부산항 홍보영상물 상영, 부산항의 현황 및 신항 개발계획,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 부산항을 이용한 물류개선 사례, 부산항 한일합작 물류사업 사례 등을 발표하고 현지 질의응답 및 관심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개별 상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12일에도 미국 뉴욕과 LA, 캐나다 벤쿠버에서 세일즈활동을 할 예정이며 7월에는 중동 두바이, 9월에는 유럽, 11월에는 일본 큐슈 지역 등 다양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부산항의 환적화물 유치 및 신항 배후부지 물류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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