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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터미널 운영업체들 첸나이에 ‘군침 ’

글로벌 선사들과 터미널 운영업체들이 현재 계획 중인 인도의 첸나이(Chennai) 2단계 터미널 건설 참여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고 Containerisation International지가 최근 밝혔다. Concor, Larsen & Toubro, Gammon India 등 3개 인도국내업체를 포함해 NYK, MOL, CMA CGM, 에버그린 등과 같은 선사와 PSA, HPH 등 터미널 운영업체들이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으로 개발되는 이 터미널의 입찰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는데, 최종사업자는 9월 내지 10월에 선정될 예정이다. 첸나이 항만공사측은 터미널 개발에 총 1억 1,336만 달러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이 가운데 항만공사측이 2,304만 달러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선정된 운영업체에 의해 조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첸나이 1단계 터미널은 P&O Ports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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