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민자사업에 국내외 5개 컨소시움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해양부에 따르면, 부산신항 2-3단계 컨테이너부두(4선석) 민간투자시설사업에 대한 사업신청을 마감한 결과 (주)대우건설 컨소시움 등 총 5개사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왔다.
부산신항 2-3단계 컨테이너부두 민자사업은 2006년 부터 2010년까지 컨테이너부두 5만톤급 4선석(안벽1,440m)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심사*평가를 거쳐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고]참여업체 현황:(주)대우건설 컨소시움, (주)포스코건설 컨소시움, PSA 컨소시움, (주)한진중공업 컨소시움, 현대산업개발(주)컨소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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