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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BPA 항만위원 추가 임명

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에 이인수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과 김형양 부산광역시 항만농수산국장을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직은 이영윤 위원(前 선주협회부산지회장)의 유고와 전일수 위원(현 인천대 교수)의 사직의사 표명으로 2명의 결원이 발생한 상태였다. 이번에 임명된 항만위원들은 전임자의 잔임기간(2006년 12월3일) 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인사로 정부와 지자체 공무원이 항만위원회에 참여케 됨으로써 정부정책과 시정(市政)과의 조화, 신속한 정책결정 등을 통해 북항 재개발, 부산신항사업 등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부는 기업회계원리를 도입해 경영되는 공기업으로서 항만공사가 기업경영의 투명*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항만위원회의 구성에 있어 항만전문가는 물론 회계*법률전문가 등도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항만공사법령 개정시 항만위원의 인원확대 등 다각적인 개선*보완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해양부는 덧붙였다. 현행 항만공사법시행령상 부산항만공사는 15인, 기타 항만공사는 11인의 비상임 항만위원으로 구성토록 돼 있다. 부산항만공사의 경우 2006년말까지 한시적으로 11인의 항만위원으로 구성*운영된다. 한편, 사직의사 표명한 전일수 항만위원의 경우 오는 7월 1일 발족하는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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