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물류정보통신주식회사(KL-Net, 대표이사 박정천)는 해외시장 진출과 신규사업 활성화를 위해 영업담당 임원을 새롭게 영입하는 등 직원 9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영업담당 임원으로 영입된 김종렬(사진) 상무는 한국해양대를 졸업하고 수일해운, 국보 등 해운업체를 두루 거치며 해운대리점업무, 복합운송업무, 운송하역창고보관 업무 등 해운항만 및 물류분야의 다양한 업무경험을 갖췄으며, 1997년부터 해운항만솔루션업체인 (주)토탈소프트뱅크에서 국내외 터미널을 대상으로 전산시스템 영업을 담당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채용된 신규직원들은 회사 및 사업, 물류정보화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부산 항만시찰 등의 현장견학까지 약 1주일간의 신규직원 입문교육을 마치고, 내달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며, 3개월간의 수습기간 동안 업무수행능력과 근무태도 평가를 통해 정식사원으로 채용된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