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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광양항 물동량 창출 총력

북중국 화물의 광양항 유치를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 10일 여수해양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및 한국무역협회 물류지원단과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상해, 청도, 북경 등 북중국 소재 주요 선사 및 화주를 대상으로 Port-Sales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방기업과 한국국제터미널 등 운영사에서도 동참할 예정이다. 이들 운영사는 13일 상해에 소재한 중국의 대표적 선사인 COSCO, China Shipping와 SINOTRANS를 방문하며 15일에는 청도시에서 주요화주를 상대로 광양항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북중국 방문에서는 한중간 수출입 교역이 많은 산동성 지역, 특히 한국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있는 청도시를 중심으로 광양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청도시 및 항만당국자과 만나 광양항과 청도항과의 자매항 체결추진을 통해 우호협력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한중간 교역의 중심지로 서로 WIN-WIN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여수해양청은 이번 포트세일즈를 통해 북중국 화주의 인지도를 제고함으로써 광양항 물동량 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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