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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컨공단, ‘광양항 물량유치’에 총력

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정이기)이 광양항 자립형항만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컨부두공단은 이달부터 10월말까지 주요 수출입화주를 대상으로 개별 방문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1차로 지난 2일부터 3일간 광주지역 12개 업체를 개별 방문했다. 이번 화주방문은 연간 100TEU이상의 물량을 유발하는 업체 가운데 광양항을 이용할 경우 물류비절감이 가능한 1,600여개 업체를 선정, 선사 및 터미널 운영사, 복합운송주선업체와 공동방문단을 구성해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컨공단은 “2007년 항만의 최소운영효율 규모 물량인 300만TEU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접촉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광양항 이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컨공단에서는 광양항 이용 화주의 최대 불편사항인 서비스 항로 및 공컨테이너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선사와 화주가 직접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방침이며 참여회사에 대해 광양항 배후부지내 공컨테이너 장치장 제공, 대형화주 전용 물류센터 건립 지원, 광양항 전용 내륙 컨테이너기지 조성 등을 통한 정부와 우리 공단의 지원책도 적극 강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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