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오는 11.5일(목)~6일(금)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제3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를 개최한다.지난 2013년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처음 시작된 BIPC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항만 특화 컨퍼런스로 지난 1·2회 컨퍼런스에 세계 약 20여개국 5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받아왔다. 올해는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각 분야 전문가 총 25여명이 좌장 및 연사로 참석하여 해운·항만 업계가 직면한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루고 부산항과 세계 항만업계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제3회 행사는 '항만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란 주제 아래 ▲ Mega Issue: 해운·항만산업의 미래 ▲ 녹색해운규제시대 해운·항만업계의 대응 ▲ 신물류네트워크구축: 파나마 운하 확장의 3개 워킹세션으로 구성되며, 행사 2일차에는 개도국 항만물류 협력사업을 위한 세미나를 주제로 특별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인 ‘Mega Issue : 해운·항만산업의 미래’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세션으로 항만당국, 조선소, 터미널운영사, 연구기관 등 다
침체된 조선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선급이 국내 중소·중견업체들과 힘을 모으고 있다.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은 5,000㎥ 급 LNG 벙커링 선박에 대해 기본승인을 하고 지난 10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가스텍(Gastech)2015 전시회에서 이 선박을 개발한 LNG산업기술협동조합을 비롯한 공동개발 컨소시엄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가스텍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가스업계 컨퍼런스 전시회로 1972년 런던에서 시작된 후 18개월마다 열리고 있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LNG 벙커링 선박은 영하 50도에서도 견디는 저온용 강철로 제작된 탱크가 두 개 맞물린 ‘바이 로브’ 방식의 LNG저장탱크와 KAIST 교원 창업 기업인 LATTICE Technology에서 개발한 격자형 압력용기를 적용한 신개념 선박이다. 비슷한 규모의 선박에 비해 40% 정도 LNG 저장 용적이 늘었다.박범식 회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며 “LNG연료추진선박 및 LNG 벙커링 선박의 표준화 기술개발에 관심을 갖는 산·학·연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천항 경쟁력 향상을 위한 ‘우수 혁신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주제는 인천항 차별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 인천항 물동량 확대 및 마케팅 전략, 인천항만공사 대국민 홍보 방안, 기타 해양항만·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전국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 2개 사례(아이디어)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단, 공동작성은 인정되지 않는다.인천항만공사는 총 15개의 우수사례를 수상작으로 선정, 대상 1팀에 100만원, 최우수상 2팀에 50만원, 우수상 2팀에 30만원, 입선 10팀에 5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또는 온누리 상품권을 포상할 예정이다. 또 수상작들을 별도의 사례집으로 발간해 인천항의 지속적인 우수혁신사례 발굴을 위해 활용하기로 했다.원서접수는 이달 30일까지며 심사결과는 12월 14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자에 한해 이메일 개별 통지도 한다. 문의 032-890-8032.
우리나라의 북극 관련 정책·과학·산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북극과 관련한 21개의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북극연구 컨소시엄' 창립총회와 창립기념 국제세미나를 11월 3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과 국회도서관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북극연구 컨소시엄'은 그간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북극 연구를 관련 기관간 협력을 통해 정책·과학·산업 등이 모두 고려된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인 북극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창립되었다.해양수산부는 체계적 해양영토관리를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세부과제로 해양경제영토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극연구 컨소시엄은 비북극권 국가인 우리나라의 북극경제영토 확대를 위한 연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창립총회에는 그 동안 설립 준비업무를 진행해 온 극지연구소를 비롯한 21개 북극 관련기관 대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뒤이어 개최되는 국제세미나에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 김종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북극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다.국제세미나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북극연구 컨소시엄 사무국장이 ‘북극연구 컨소시엄의 연구 현황 및 계획’을 각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지희진)은 ‘해양사고조사심판 정보포털(data.kmst.go.kr)’을 구축해 해양사고 관련 정보를 11월부터 제공한다.‘해양사고 정보포털’은 기존의 해양안전심판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해양사고 사례 및 재결서, 각종 교육 자료 등 해양사고관련 정보만을 따로 모아 정부 3.0에 발맞춰 국민의 알권리 향상을 위해 특화시킨 홈페이지이다.이번 ‘해양사고 정보포털’은 해양안전심판원의 업무관리시스템을 연계하여 신규 자료의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해지면서 내·외부 간 정보 시차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특히, 검색엔진을 도입, 통합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원하는 정보를 내부자료는 물론 유관기관 사이트의 자료도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정보제공 편의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그밖에 해양사고 통계자료와 관련하여 기존에 단순 통계수치만 제공하던 것에서 그래프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해양사고 자료의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해졌다.지희진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원장은 “해양사고 정보포털은 해양사고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나온 결과물”이라며, “해양안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해양사고 관련 공공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0월 30일(금) 우마르 구이에(Oumar Gueye) 세네갈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우마르 구이에 장관을 비롯하여 부산항을 함께 방문한 주한 세네갈 대사 및 다카르항만공사 사장 등은 BPA 우예종 사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지난 2011년 부산항만공사와 교류협력MOU를 체결한 바 있는 세네갈 대표항만인 다카르항을 관리·운영하는 국영기업 다카르항만공사와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이후 방문단은 부산 신항을 찾아 부산항 개발 계획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북측 터미널 일원을 직접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전국항만 최초로 ‘국영문혼합 항만시설사용료 고지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세계6위의 컨테이너처리 항만인 부산항은 세계 30대 선사가 모두 기항하는 항만으로 한국 내 지사가 없는 외국선사는 부산항 기항 시 현지대리점을 이용하고 있는데 대리점에서는 국문항만시설사용료 고지서를 영문이용내역서로 자체 번역하여 선사에 전달하는 등 불편사항이 존재해왔다.이에 BPA는 고객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9월말부터 약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국영문혼합 항만시설사용료 고지서 발급을 시행하게 됨에 따라 고객사(대리점)에서는 기존의 업무 절차가 생략되어 업무효율이 대폭 증진되었다.A선사의 한 관계자는 “국영문혼합고지서 발급으로 외국선주 측의 부산항 항만시설사용료에 대한 이해도 및 투명성 역시 크게 제고되었다.”고 밝혔다.BPA 김찬규 고객서비스센터장은 “부산항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고객 불편 사항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BPA 고객서비스센터는 국영문혼합 항만시설사용료 고지서발급과 더불어 고객 무방문 서류접수(통과선박 및 제원 등), 고객사의 항만지식 지원을 위한 부산항 항만시설사용 가이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은 지난 10월 30일 공공기관간 협업을 통한 정부 3.0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사회복지회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양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전문 멘토링 운영사업을 진행하는 전문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공단이 보유한 해양전문인력의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해양 전문 인력 POOL 구성 및 참여지원,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 재능기부 참가자에 대한 강의 스킬교육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정부 3.0 정신에 따라 상호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등으로 공단의 재능기부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공단은 세종시 이전에 맞춰 ‘사랑의 단체헌혈’ 및 ‘국토 대청결 사업’으로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강화함과 동시에 해양안전의식제고를 위한 ‘어선 안전의 날’ 참여 등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힘쓰고 있다.
-해운·조선 업계와 전 산업 경기침체로 민간유치 쉽지 않아-IMO 규제로 에코쉽 늘어나면 행후 기관역할 극대화될 것한국 해운·조선 경기가 심각한 불황 속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해양보증보험의 행보와 그 실질적인 역할에 대해 업계의 다양한 요구사항이 접수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한 최재홍 대표이사와의 질의응답에서 그 속사정과 향후 업계와의 상생발전방안에 대한 해결책을 들어보았다.Q 한국해양보증보험의 역할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최재홍(이하 최) : 해운업계에 아직 저희회사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 분들이 많이 없습니다. 저희 회사는 돈을 직접적으로 투입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휘발유가 아니라 윤활유 역할을 하죠. 그런데 저희보고 돈을 빨리 안주느냐, 보증서를 빨리 못 끊느냐 말씀하십니다. 저희를 마치 기술보증보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저희 한국해양보증보험은 보험법에 의해서 만들어진 보증보험회사입니다. 그래서 보증서를 발행할 수 없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보증보험증권을 발행하는 일입니다.참고로 저희가 2곳을 마켓팅합니다. “좋은 금리로 배를 지을 수 있다”고 설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독일연방 하원 한-독 의원친선협회 사절단이 10월 29일(목)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한-독 의원친선협회 독일 측 회장을 맡고 있는 하르트무트 코쉭(Hartmut Koschyk) 의원을 필두로 한 사절단은 부산 신항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북측 터미널 일원을 직접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면담에서는 한국과 독일 양국 간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고 부산항과 독일 항만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이번 한-독 의원친선협회 사절단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무역 및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산항 역시 자매항인 함부르크항 등 독일 항만과의 교류협력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신항 관리부두 화물차주차장이 조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신항 관리부두 내 부지를 활용, 최대 180대의 화물차가 주차할 수 있는 임시 화물차주차장 조성이 마무리돼 최근 인천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신항의 차량운행과 물류흐름이 더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항만 인근의 불법적인 차량 주· 박차 문제를 해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신항 관리부두는 지난 6월 개장한 인천신항으로 향하는 인천신항대로(송도5교) 옆에 위치해 있다.유창근 사장은 “화물차주차장이 운영을 시작하면 운전자들이 더 잘 쉴 수 있게 돼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물류흐름이 더 좋아지고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한몫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경영을 최대 경영화두로 내세우고 있는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유창근 사장이 인천항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인천항 곳곳에서 추진 중인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 팀장회의’를 개최하는 등 현장경영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29일 오전 유창근 사장은 취임 1년을 맞아 경영·운영·건설 본부장과 팀장들을 신국제여객터미널과 골든하버가 들어서는 건설현장과 내년 3월 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천신항 A터미널(한진인천터미널)로 초청하여 현안사안과 사업 진행 경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유 사장은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건설공사 현장에서 진행한 팀장단과 현장회의에서 “인천항의 물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고 비경쟁적 요소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답은 현장에서 끌어내야 한다.”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현안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인천 송도국제도시 서북단에 건설중인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설 사업은 현재 두 개로 분리되어 있는 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상의 비효율과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인천항의 크루즈 기항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크루즈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가 아시아에서 북유럽 항만으로 가는 주요 항로에서 현물 운임을 11월 초에 급격히 인상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 외신이 전했다.머스크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20푸터에 대한 현물 운임을 1천 달러 올린다고 밝혔다.계획된 운임 인상이 만일 성공적으로 실행된다면 현재 수준에서 429% 올라간 셈이다. 컨테이너 운임은 보통 일정 시간에 걸쳐 약간 낮아지기 전에 선사들이 급격히 인상하는 경향이 있다.상해 컨테이너 운임 지수(SCFI)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의 20푸터 당 운임은 최근 233불이었고 일반적으로 손실을 보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자료 제공 : Reuters)
세계 해운업계가 2016년 말로 정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 및 목표 설정 기한이 지켜지기 어려울 것 같다고 유럽 해운업계가 최근 발표했다.유럽위원회(EC)는 국제해사기구(IMO)가 2016년 말까지 배기가스 감축 정책을 발표해줄 것을 요청해왔는데, 이러한 움직임은 2030년까지 1990년 기준 온실 가스 배출량의 40%를 줄이는 EU의 약속 중 한 부분이다.“2016년은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에 IMO가 몇 개월 이내로 해답을 찾길 기대하는 것은 다소 비현실적이다.”라고 유럽위원회선주협회(ESCA) 사무총장인 패트릭이 이메일로 의사를 전달했다.해상 배기 가스량을 어떻게 제한 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유럽위원회가 추측하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와 EU 온실가스 배출량의 4%)이 수년간에 걸쳐 별 진전 없이 계속돼왔다.해상의 배기가스에 대한 사항은해당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UN 기구인 IMO에 규제를 이양한 1997년 교토 의정서의 국가적 책무에는 빠져있었다. 11월에 시작되는 파리 개최 기후 회담에 앞서 작성된 최근 문서에도 해운에 대한 언급은 없다. 이 회담의 목적은 교토 협약을 계승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기후와 관련한 합의를 이루어내는 데 있다.E
네덜란드는 미래를 대비하여 물류 인프라를 개선시키려 하고 있다. 이미 인프라가 개선된 벤로(Venlo)의 남쪽인 마스(Maas) 지역 외에도 트벤테(Twente) 지역의 경우 로테르담 항만의 배후지역 물류 플랫폼으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인프라에 5억 8천 5백만 유로가 투자되고 있다. 트벤테 지역은 지역 경제와 함께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서 투자가 이루어졌다.2013년 트벤테 항만에서 물류업계와의 협력 하에 일종의 공공 및 사설 경제 진흥 협회가 창립되었다. 오늘날 물류 분야에서만 100여개의 기업이 이 협회에 문의하고 있다. 그리고 트벤테 대학 및 그밖에 교육 프로그램 사업이 진흥 협회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3개 대도시 지역 - 엔스헤더, 알멜로 및 헹엘로“14개 자치 지역과 63만명의 인구가 있는 이 지역에서 앤트워프 및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항만의 배후지역 물류 플랫폼의 증축을 위해 진흥 협회가 창립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직적으로 준비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능력을 서로 같이 이용하려 합니다.“라고 트벤테 항만 디렉터인 마크 반 오나가 협회에 말했다. 또한 오나는“엔스헤더(Enschede), 알멜로(Almelo) 및 헹엘로(He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