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주협회 | [ 승진 ] △ 부장 김세현, 김경훈 △ 대리 서가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국민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운업계 최고경영자(CEO)의 안전경영에 대한 인식전환을 이끌어내기 위한 맞춤형 해양안전교육을 3월부터 확대한다. 우선 지난해 학생과 일반인 등 6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을 7만명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전문강사가 학교, 기업 등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무료로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은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선박 승선, 해수욕장·갯벌 체험 등 해양 이용 시 필수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법, 구명뗏목 개방법, 화재 시 대응요령 등 실습·체험 중심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기업 등에서는 홈페이지(www.marinedu.or.kr)와 콜센터(1588-7145)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상선(商船) 해양사고의 약 50%는 연안화물선, 유조선, 예부선에서 발생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당 선종의 사고 저감을 위해 업계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해양안전리더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13인 이상의 여객이 승선하는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사업자
■ 국장급 임용 ('16.3.1) ○ 항만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승기 (朴升企) 前)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일반임기제) 정대율 (鄭大栗) 前)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해운시장 장기 침체에 따른 국적 선사들의 경영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운ㆍ금융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해양수산부는 2월 26일 여의도 해운빌딩 회의실에서 해운·금융업계 및 연구기관, 해양수산부 등 산·연·정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제8차 해운금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선사들의 해상운임 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운임파생상품거래가 가능한 해운거래소 설립 방안을 논의한다. 또, 유동성 위기에 따른 안전장치 마련 방안, 수출입은행의 2016년 해운 지원 계획 등을 논의하고, 해운ㆍ금융 분야의 주요 현안 사항도 점검할 예정이다. 해운금융포럼은 현 정부 14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교통체계ㆍ해운 선진화’의 일환으로서 해운과 금융의 상호 이해도 증진을 위해 지난 2013년 12월에 발족한 협의체이다. 박경철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해운산업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해서는 해운과 금융 업계 간 소통과 융합이 중요하다.”면서 “해운금융포럼을 바탕으로 해운에 대한 금융업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석 장관은 2월 26일 ‘부산항 개항 140주년’ 기념식 및 신국제여객터미널 항만종합상황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연이어 방문한다. 먼저, 김 장관은 『부산항의 꿈, 세계를 품다!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기념식에서 “부산항의 역사가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우리나라 국력의 척도가 부산항에 있음”을 강조하고, “정부는 부산항이 글로벌 초일류 허브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 뿐만 아니라 부산항 발전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각종 규제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다. 이어, 김 장관은 여객터미널의 항만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최근 인천항에서 발생한 외국인 선원 밀입국 사고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만보안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유사시에 대비한 보안 관계기관(법무부, 경찰 등) 간 협업체계가 제대로 가동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한다. 이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방문하여 “설 성수기 수산물 원산지 단속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수출 수산물의 검역·검사와 수출업체에 대한 정보제공 등 행정서비스 지원을 강화하여 우리 수산물의 세계시장 진출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주택재개발 사업의 노하우와 자본력을 가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항만지역 발전 사업에 참여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항만재개발 및 배후단지 등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최근 ‘항만지역 발전 사업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항만지역 발전사업 : 총 38개 대상지 11조6천억원 투자(재개발 13개항만 19대상지 6조 8천억원, 배후단지 8개항만 19개 대상지 4조 8천억원) 기존 항만의 노후화 및 유휴화가 진행되고, 고부가가치 항만건설을 위한 배후단지개발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정부 재원조달 방식으로는 투자 한계에 직면해 민간주도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자본력과 실행력이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 참여를 통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주택재개발 사업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며,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항만지역 발전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항만지역 발전사업에 대한 제반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에 참여할 경우 사업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항만법 개정
1월 인천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20만TEU를 넘어 역대 1월 물동량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에 따르면, 1월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1월 물동량 19만602TEU 보다 9.7% 증가한 20만9,107TEU로 집계됐다. 수입이 11만1,771TEU로 전체 물량 가운데 53.5%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에 비해 약 1만1,000TEU가 증가했다. 수출은 95만258TEU로 전년 동월보다 약 7,000TEU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171TEU, 908TEU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대 중국 교역량(127,461TEU)이 10.7%(12,342TEU) 증가했고, 태국(8,627TEU)도 31.7%(2,078TEU)가 늘었다. 반면 말레이시아 물동량(4,937TEU)은 중간재의 교역비중이 낮아지면서 19.7%(1,213TEU) 감소했고, 대만(6,129TEU)은 13.9% (992TEU) 줄었다. 지역별로는 중국을 포함한 극동아시아 물동량(153,232TEU)이 한ㆍ중 FTA와 중국 춘절 대비 물량처리 효과 등으로 11.0%(15,222TEU) 증가한 것으로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가 공동개최한 ‘마리타임 코리아 해양강국’ 조찬포럼이 지난 23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선주협회는 현재 불황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을 비롯한 국내해양산업의 동반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효율적 대응 등을 위해 포럼개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번 기회에 조찬포럼을 개최키로 했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해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으로, 이번 마리타임 코리아 해양강국 조찬포럼을 통해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것이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2008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해운시황 침체와 최근 미국 금리인상, 중국의 경기 둔화 등 대내외적 경제위기로 해운불황이 장기화되고 해운산업이 위축되면서 이것이 전 해양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해양업계 대표자와 국회, 정부 등 하나가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할 시기인만큼, 앞으로 포럼이 활성화되어 해양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최봉홍 의원은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26일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개항 1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 오거돈 한국해양연맹 총재 등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 시민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BPA는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발전협의회와 함께 개항 이후 부산항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도록 하는 ‘부산항 역사 미래관’건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한, 부산항 글로벌 초일류 허브항 도약 선언과 기념영상 상영 및 부산항 안녕을 위한 기원무 공연, 근대 부산항 관련 이미지 10여점을 전시하는 ‘개항 140주년 기념 미니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렸다. 1876년 개항한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입 관문이자 동북아 환적 중심항만으로서 우리나라 산업화와 해양수도 부산의 발전을 견인해 온 국가기반시설이다. 특히, 우수한 지리적 위치와 초대형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첨단 항만시설과 365일 24시간 항만 운영, 세계 100여개국 500여 항만과 연결된 거미줄같은 네트워크를 바탕으
지난 한 해 동안 러시아 북극항로를 통해 운송된 화물은 4만 톤에 불과했고 그 중 75%는 중국 선사에 의해 운반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해 항로(NSR)는 러시아의 북극관련 정책 안건과 관련하여 제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2015년의 운송실적은 최근 몇 년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NSR 정보센터가 내놓은 수치에 따르면 작년 1년 동안 이 항로를 지나간 화물량은 정확히 39,586톤이었고 이는 NSR에 있어 2015년이 주요한 하락세였음을 의미한다. 이 운송루트는 카라 게이트와 베링해협 사이의 5천 킬로미터 구간, 즉 유럽과 아시아간 동서 지름길 사이에서의 운항을 포함한다. 2015년의 운송물량 하락은 2012~2013년 동안 크게 증가한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다. 당시 화물량은 135만 톤까지 늘어났고 운항 선박수도 71척에 달했다. 국가기관과 상업적 이해가 이 항로의 관심을 끌었는데 이는 수에즈 운하를 통한 해운에 대항하여 계절적인 무료 항로 역할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북극의 얼음이 해빙되고 떨어져나감에 따라 러시아 당국은 미래의 국제 교역 항로로서 NSR을 점점 촉진시켜 왔다. 2015년 러시아 수상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와 그의 정부는 특별 북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은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범식 회장을 비롯한 관련단체와 업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4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회무사항 등 현안보고와 2015년도 사업 결산 등을 의결했다. 한국선급은 지난 해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조선 수입이 증가했고, 그에 따른 제조중 등록검사 및 기자재 수입 증가로 지난해에 이어 흑자경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박범식 회장은 “이란 경제제재 해제로 그간 유지해온 이란 선사들과의 신뢰관계가 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올 한해는 이란을 비롯한 터키, 그리스 등 타겟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여 시장 점유율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모든 임직원과 함께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한국선급의 성장 모멘텀을 한층 더 끌어 올리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 며 각오를 밝히고 회원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개방형 플랫폼을 통한 공유가치 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2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공유가치창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을 보듬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포트 마케팅과 항만 인프라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 및 지역소외계층, 항만 근로자, 지역주민과의 동반성장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유경제 플랫폼 구축과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사회적 책임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의료협력기관과 무료 이동진료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무료 영화상영, 작은 결혼식 지원, 항만투어 등 다양한 문화․교육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운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에서 동계 인턴생활을 한 대학생이 작성한 『인턴이 바라본 인천항』 보고서가 공사 직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고서 작성자는 인천항만공사(IPA) 물류단지팀에서 인턴으로 일한 송주호(25ㆍ사진)씨로, 그는 2개월여의 IPA 인턴 생활을 마무리하고 최근 자신의 학교로 돌아갔다. 보고서에는 자유무역협정(FTA), 전자상거래 등 송씨가 대학(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3학년)에서 배운 글로벌 경제ㆍ통상의 트렌드와 인천항의 발전방향을 연계해 고민했던 흔적이 담겨 있다. IPA 내부보고서, 한국무역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자료와 통계, 언론보도와 분석 등을 인용해 작성된 보고서는 먼저 한중 FTA와 e비즈니스가 인천항에 새로운 성장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는 전망 아래 FTA와 e비즈니스의 개념과 트렌드를 상세히 소개했다. 또, 이러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석유화학ㆍ철강ㆍ기계업종 등 ‘한중 FTA 수혜산업 유치’, 배후단지 일부를 특화지역으로 지정하는 ‘한중 FTA 존(Zone) 조성’, 한중 항로개방 등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전자상거래 관련 물류기업 우선 유치’, ‘e비즈니스 연계시스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해양수산부와 지난 22일 세종청사에서 항만지역 발전과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업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항만 및 낙후된 주변지역 재개발을 연계한 항만과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LH는 항만주변 원도심 낙후지역의 주거성능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공역할 수행을 위한 사업 추진 기반 확보가 필요하고, 해양수산부는 항만지역(항만, 배후단지, 마리나 등) 발전사업의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LH의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양 기관은 연구, 기술, 경험 및 정보 등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항만과 낙후된 주변지역 연계 개발이라는 동반성장 모델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H는 그간 사업성 부족으로 추진이 곤란했던 항만주변 원도심 정비사업과 항만 개발사업을 연계함으로써 항만과 도시간의 상충현상을 해결하고, 항만주변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 이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약의 세부내용을 이행해 나갈 계획으로, 해양수산부는 LH에 항만지역발전 관련 법, 제도 입안 등에 대해 각종 제
윤학배 차관은 2월 23일 부산지역의 해양수산정책 현장인 수산자원관리공단,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인재개발원, 동해어업관리단을 차례로 방문하고 간담회도 갖는다. 먼저, 윤 차관은 수산자원관리공단을 방문하여 해양수산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수산자원조성사업의 내실화와 공단의 차질없는 기장군 이전”을 당부한다. 오후에는, 국립수산과학원과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을 방문하여 『명태살리기 프로젝트』 추진과 참다랑어 양식 성공 등 그 간의 연구성과에 대한 관계자 격려와, 앞으로도 “FTA를 활용한 수산업 수출확대 및 어촌사회 활력증진을 위해 첨단양식, 수산자원관리 등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해양환경연구동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기후변화와 수산자원관리 정책방향 토론회’에 참석하여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되는 다양한 정책대안을 해결할 티에프(T/F)를 구성·운영하여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이후, 윤 차관은 동해어업관리단의 조업감시센터(FMC)를 방문하여 “센터가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예비 불법조업국 지정 해제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