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에듀챌린지는 신년을 맞아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임직원 90여 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7천365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에듀챌린지는 작년 11월 17일부터 12월 말까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기부로 사랑의 온도계를 올려요’란 이름으로 아이챌린지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을 펼쳐 회원들이 보유한 마일리지 기부를 받고 에듀챌린지 직원들의 연말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이날 전달한 연탄을 마련했다.에듀챌린지 김우정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원들이 모두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장관은 1월 8일(금) 10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주최『해양수산 전망대회』에 참석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09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전망대회)가 금년으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면서 권위 있는 전문가 및 현장 관계자들이 해양수산 각 분야(해양정책, 항만물류, 수산, 해운․해사, 수산관측)의 시장변화를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대단히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사임을 강조한다. 이어 “해양수산 분야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 실현을 위해 수산업을 미래형 수출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첨단양식 기술개발․보급, 해양수산 연구개발(RD) 기술역량 강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유치, 해운산업 위기 극복, 해양안전문화 정착 등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우리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다. 특히, 이번 전망대회를 통해 “국내외 해양수산업의 변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다가올 미래를 바꾸고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되어 달라”고 당부한다.
2016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다. 1년을 채우면 어김없이 그 다음 해가 찾아오지만 우리 모두가 느끼는 2016년 새해가 예전 같지 않는 것은 왜 일까. 먹고 사는 문제가 없어야만 그야말로 태평성대(太平聖代) 일진데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감 때문인지 모른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속 시원한 희소식을 기대할 만한 구석이 하나도 없어 새해를 맞고도 올 일 년을 넘길 걱정부터 해야 할 판이니 이래저래 우울한 연초인 것 같다. 올해는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있는 해이다.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만들고 국정을 심의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역할이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만큼 국민의 공복으로서 민심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가려 뽑힌 뛰어난 인물’이라는 뜻의 선량(選良)도 국회의원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지금의 국회의원은 어떠한가. 선거 때만 국민 앞에서 ‘을’ 행세를 하다 금배지만 달면 ‘갑’으로 변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이는 게 일상사다. 보좌관의 급여를 편법으로 착복하는 몰상식적 ‘갑질’을 일삼고 특혜는 도맡아 누리면서 갖가지 이권에 개입해 금품을 수수하거나 온갖 청탁을 무감각적으로 해 데는 몰염치의 표상이다. 이런
(서울 = CSR투데이) 현대모비스는 겨울방학을 맞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중학생 자녀 2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주니어 영어캠프’는 용인, 경주, 충주에서 각각 5박 6일간 진행되며 모두 10명의 원어민 강사진과 18명의 전문 학습도우미가 캠프기간 동안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복지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자녀 대상 영어캠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매년 신청기간 중 조기에 접수가 마감 될 정도로 사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혜택을 협력사 직원들도 누릴 수 있도록 2010년부터는 영어캠프 참가 대상을 협력사 직원 자녀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캠프의 주제를 <영어>, <과학>, <리더십>, <미래>로 정하고 각 주제 아래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과학적 사고를 장려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미래 자동차 발명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다. 또한 임직원·협력사 자녀들의
(서울 = CSR투데이) 현대모비스는 겨울방학을 맞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중학생 자녀 2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주니어 영어캠프’는 용인, 경주, 충주에서 각각 5박 6일간 진행되며 모두 10명의 원어민 강사진과 18명의 전문 학습도우미가 캠프기간 동안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복지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자녀 대상 영어캠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매년 신청기간 중 조기에 접수가 마감 될 정도로 사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혜택을 협력사 직원들도 누릴 수 있도록 2010년부터는 영어캠프 참가 대상을 협력사 직원 자녀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캠프의 주제를 영어, 과학, 리더십, 미래로 정하고 각 주제 아래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과학적 사고를 장려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미래 자동차 발명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다. 또한 임직원·협력사 자녀들의 진로 설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해 전 세계적으로 진로지도와 상담에서 가장 많이
우리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소 잃은 농부가 외양간을 고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농부의 마음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농부가 한 해의 농사를 망쳤다고 그 천직을 버릴 수 없고, 또 너무 오랫동안 한 가지 일에 매진해왔기에 다른 일을 찾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 또한 무모한 일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이런 속담처럼 우리 해양산업의 전반적인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위해 외양간을 고치는 작업을 “이제는 새롭게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지금이 그때”라고 말하는 한 해운 기업인을 만나봤다. 태크마린 조경훈 사장(70). 그는 지금의 해운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때는지금이다"라고 말한다. 해운업이 전반적인 위기에 봉착한 지 2008년 이후 현재까지다. 장기적인 불황이 너무 오래 가다보니 해운업이 초토화된 상태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희망을 말하기엔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겠지만 "지금이 가장 적기라 생각하고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조경훈 사장은 “어떻게 수혈을 해 해운경기를 살려내야 할지 정부도 그 답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제
The most destructive oil crash in a generation is giving ship owners a billion-dollar windfall. With the Organization of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abandoning output limits in a drive for market share, ships that carry as much as 2 million barrels a trip are in demand to haul crude from the Middle East to Asia and North America. While oil prices fell about 35 percent in 2015, average earnings for these carriers jumped to $67,366 a day, the most since at least 2009, according to Clarkson Plc, the world’s largest shipbroker. “The stars are aligned for us right now,” Nikolas Tsakos, the chief
해양수산부(김영석 장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대표 이윤재 회장, 한국선주협회 회장, 흥아해운 회장) 및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대표 김임권 회장, 수협중앙회 회장)는 지난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16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해양수산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의 편에 서서 끝까지 노력함은 물론 초대형 선박확보 등 선대확충을 위한 선박펀드 조성 및 해운거래소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해양산업계를 대표하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이윤재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해양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와 금융당국의 강력한 지원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해양업계 스스로도 안정된 경영상태 유지와 노사간 화합 등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해양산업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소중한지 모든 국민에게 적극 알리고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이어 제17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역임한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은 “우리 미래희망이 바다에 달려 있다는 인식을 전 국민들이 가질 수 있도록 해양수산인들이 힘을 모아야 하며, 영원한 해양수산인으로서 국회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사)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인증하는 '정보보호 인증마크 (ePRIVACY, i-Safe)'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정보보호 인증 심사는 해당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약 1개월 간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된다. 인증심사 기준(ePRIVACY 82개, i-Safe 105개 항목)에 따른 관련 서류 심사, 온라인 모니터링 및 시스템 운영실태 확인 등을 거쳐 정보보호마크 인증위원회의 최종심의 등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14.8.7.시행) 및 최신 정보보안 규정에 맞추어 체계적인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추진하여 왔으며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우수’(100점) 등급으로 정보보호 인증마크를 획득하게 되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정보보호 인증마크 획득으로 공단 홈페이지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5년 전국 어촌계 중 오염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0곳을 선정하여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설치 및 운영하였다. 공단은 정부3.0과 연계하여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어장 보호를 위해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에 취약한 어촌계를 선정하여 유사 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방제대응이 가능하도록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하여 필요한 방제물품을 사전 배치하였다. 또한 어촌계 주민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방제교육을 시행하여 1회성 제도가 아닌 지속가능한 해양오염사고 예방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오염사고 발생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2015년 주요 어촌계에서 방제대응센터를 활용하여 주변으로의 오염물질 확산을 사전 예방한 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공단의 어촌계 방제대응센터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 앞으로 공단은 5개년에 걸쳐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후보지를 선정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지역주민 맞춤형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하여, 지속가능한 오염사고 예방체계 및 선제적 사고 대응 기반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는 해양오염사고에 취약한 어촌계 주민
(서울 = CSR투데이) LG생활건강은 자사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社와 협업해 올해의 컬러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담긴 아이섀도 팔레트, 립큐브, 파운데이션, 브러쉬 등 메이크업 제품 16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을 협업한 팬톤社는 1963년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세계적인 컬러 컨설팅 기업으로 5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영감을 바탕으로 해마다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올해의 컬러’로 독보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팬톤 컬러 연구소에 따르면 옅은 분홍빛의 ‘로즈쿼츠’와 하늘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의 ‘세레니티’는 옅고 부드러운 색감이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마음의 휴식과 진정을 주는 색이기에 올해의 컬러로 선정되었다. ‘VDL팬톤 컬렉션’은 12색 아이섀도 팔레트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와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트랜퀼리티’를 비롯,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에어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리퀴드 파운데이션 브러쉬 등 총 16종으로 구성됐다. 대표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는 12색의 아이섀도 팔레트로, VDL과 팬톤이 엄선
(서울 = CSR투데이) LG생활건강은 자사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社와 협업해 올해의 컬러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담긴 아이섀도 팔레트, 립큐브, 파운데이션, 브러쉬 등 메이크업 제품 16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제품을 협업한 팬톤社는 1963년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세계적인 컬러 컨설팅 기업으로 5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영감을 바탕으로 해마다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올해의 컬러’로 독보적인 권위를 자랑한다.팬톤 컬러 연구소에 따르면 옅은 분홍빛의 ‘로즈쿼츠’와 하늘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의 ‘세레니티’는 옅고 부드러운 색감이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마음의 휴식과 진정을 주는 색이기에 올해의 컬러로 선정되었다.‘VDL팬톤 컬렉션’은 12색 아이섀도 팔레트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와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트랜퀼리티’를 비롯,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에어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리퀴드 파운데이션 브러쉬 등 총 16종으로 구성됐다.대표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는 12색의 아이섀도 팔레트로, VDL과 팬톤이 엄선한 컬러들로 구성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