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 CSR투데이) SE이엑스티 영업본부와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12일 구로구 개봉1동 일대에서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해체 위기 가정 입주를 위한 공간 2개소와 개봉동 저소득 노인 3개 가정에 도배, 장판 등의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직원들은 이날 도배며 장판 깔기, 화장실 청소, 곰팡이 제거를 척척 해냈으며 SE이엑스티 직원 가족들도 함께 했다. 이번 주거 환경 개선을 준비한 한숲은 “SE이엑스티와 지속적으로 주거 환경 개선 및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각박해지고 있는 사회에 훈훈함을 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6월에는 독산동과 개봉동 지역에 전사적 차원의 주거 환경 개선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SK가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단순 펀드 지원의 수준을 넘어 대기업과 벤처의 상호 ‘윈-윈(Win-Win)’ 성과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상생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SK텔레콤은 15일 장동현 SK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 주재로 을지로 사옥에서 크레모텍과 씨메스, 패밀리 등 벤처업체 3곳과 지분 매입 방식의 직접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창업·보육 중심의 벤처 지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SK의 기획, 유통 등 밸류체인(Value Chain)과 벤처의 혁신기술을 연계해 함께 ‘윈-윈(Win-Win)’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SK의 벤처 지원 확대 방안의 첫 결과물이다. SK의 상생협력 강화는 보육 단계를 넘어선 벤처 업체들이 창업 5년내 자금난에 빠지는 이른바 ‘데스밸리’를 뛰어넘어 지속적인 성장 체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직접 투자와 판로 개척,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SK는 투자와 추가 지원을 통해 벤처업체들이 기술·제품 경쟁력에 대한 외부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에 힘을 얻는 등 본격적인 성장 발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벤처업체가 대기업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만나 기본적인 성장기반을 갖
SK가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단순 펀드 지원의 수준을 넘어 대기업과 벤처의 상호 ‘윈-윈(Win-Win)’ 성과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상생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SK텔레콤은 15일 장동현 SK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 주재로 을지로 사옥에서 크레모텍과 씨메스, 패밀리 등 벤처업체 3곳과 지분 매입 방식의 직접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창업·보육 중심의 벤처 지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SK의 기획, 유통 등 밸류체인(Value Chain)과 벤처의 혁신기술을 연계해 함께 ‘윈-윈(Win-Win)’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SK의 벤처 지원 확대 방안의 첫 결과물이다. SK의 상생협력 강화는 보육 단계를 넘어선 벤처 업체들이 창업 5년내 자금난에 빠지는 이른바 ‘데스밸리’를 뛰어넘어 지속적인 성장 체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직접 투자와 판로 개척,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SK는 투자와 추가 지원을 통해 벤처업체들이 기술·제품 경쟁력에 대한 외부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에 힘을 얻는 등 본격적인 성장 발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벤처업체가 대기업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만나 기본적인 성장기반을 갖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산항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겨울동안 동결되었던 지반이 녹기 시작하면서 흙막이 시설이 붕괴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여 이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다. 점검대상은 현재 추진 중인 중·대형 건설현장 8개 등이며, 안전점검 내용으로는 해빙기 대비 안전대책(붕괴, 침하방지) 실태 및 이행여부, 동절기 동결과 융해로 인한 지반침하, 안전관련 시설물 및 보호장비 적합여부 등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시공을 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 의뢰하는 등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행정지도 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항만공사 김성환 건설담당 부사장은 “봄철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등 안전점검을 내실 있게 수행하여, 부산항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해양산업이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업계가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당부한다. 이어, “정부도 해운·항만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의 지원방안을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글로벌 경쟁력이 유지되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해양 신산업 육성 및 해양르네상스의 정립과 해양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우예종)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크루즈 국제회의인 2016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이하 SCG))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BPA는 이 회의에 참가하여 세계 크루즈선 동향과 22만톤급 세계 최대 크루즈선 부산 유치를 추진하고 특히, 5월 1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부산국제크루즈관광산업 박람회(Seatrade Cruise Asia 2016)를 세계 크루즈 관계자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국제회의를 통한 크루즈 마케팅과 더불어 세계 제2위 크루즈선사인 RCCL사를 방문하여 영도 국제크루즈 터미널 확장에 대한 자문과 2018년 오아시스호 부산항 기항에 따른 시설개선 및 향후 운영계획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우 사장은 “올해 부산항에는 230회 이상의 크루즈선이 기항하며, 약 45만명의 관광객이 부산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크루즈관광객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설개선과 확장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또한 부산시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하여 관광객의
(성남 = CSR투데이) KT는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 기가 스토리 지역 소재 초등학생이 외국인 유학생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하는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4기 결연식과 ‘서울 문화 체험’ 행사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2014년부터 시작한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KT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에서 선발한 유학생 봉사단이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에게 KT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드림스쿨’을 통해 언어 수업과 문화 교류를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멘토링 4기’의 멘티는 KT ‘기가 스토리’ 지역인 임자도, 백령도, 청학동 소재 초등학교 학생 등 60명으로 구성됐고, 외국인 유학생 멘토는 포르투갈, 방글라데시, 중국 등 28개국에서 온 서울시 소재 대학교의 학생 중 자국어 외에도 한국어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학생들로 선발됐다. 이들은 결연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매주 2회 ‘드림스쿨’ 시스템을 이용해 멘티 수준에 적합한 일대일 외국어 수업과 멘토 출신의 문화를 함께 교류하며 다양한 글로벌 문화 수업
(성남 = CSR투데이) KT는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 기가 스토리 지역 소재 초등학생이 외국인 유학생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하는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4기 결연식과 ‘서울 문화 체험’ 행사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2014년부터 시작한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KT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에서 선발한 유학생 봉사단이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에게 KT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드림스쿨’을 통해 언어 수업과 문화 교류를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멘토링 4기’의 멘티는 KT ‘기가 스토리’ 지역인 임자도, 백령도, 청학동 소재 초등학교 학생 등 60명으로 구성됐고, 외국인 유학생 멘토는 포르투갈, 방글라데시, 중국 등 28개국에서 온 서울시 소재 대학교의 학생 중 자국어 외에도 한국어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학생들로 선발됐다. 이들은 결연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매주 2회 ‘드림스쿨’ 시스템을 이용해 멘티 수준에 적합한 일대일 외국어 수업과 멘토 출신의 문화를 함께 교류하며 다양한 글로벌 문화 수업
(서울 = CSR투데이) 녹색연합은 청소년 환경 동아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 체계를 구축해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꿈꾸는 초록씨’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서울, 경기, 충청권의 중·고등학교, 대안학교, 기관에 소속된 중·고교급 청소년 동아리는 모두 지원 가능하다. ‘환경’을 주제로 연중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를 총 15개 선정해 동아리 당 150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동아리 활동비 지원과 더불어 환경 관련 주제의 그린 멘토(mento)를 연 2회 파견해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녹색연합은 보다 전문성 있고 체계적인 사업을 위하여 오랜 기간 청소년 환경 교육을 하고 있는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 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와 본 사업을 공동으로 주관하여 실시한다.
(서울 = CSR투데이) 녹색연합은 청소년 환경 동아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 체계를 구축해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꿈꾸는 초록씨’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서울, 경기, 충청권의 중·고등학교, 대안학교, 기관에 소속된 중·고교급 청소년 동아리는 모두 지원 가능하다. ‘환경’을 주제로 연중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를 총 15개 선정해 동아리 당 150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동아리 활동비 지원과 더불어 환경 관련 주제의 그린 멘토(mento)를 연 2회 파견해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녹색연합은 보다 전문성 있고 체계적인 사업을 위하여 오랜 기간 청소년 환경 교육을 하고 있는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 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와 본 사업을 공동으로 주관하여 실시한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는 빛을 담은 듯 투명하고 선명한 컬러로 입술을 물들이는 ‘델리킷 글로리스 립스틱(4.5g/1만8천원대)’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맑고 영롱한 색채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연상케 하는 빛을 입술에 그대로 옮긴 듯 생생하게 발색되는 컬러가 특징이다. 스테인드 글라스의 비비드한 컬러감을 완벽하게 재현해 칙칙한 안색을 한층 더 밝혀주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것.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포뮬러가 입술에 닿자마자 영롱하고 세련된 광택을 선사해 찬란하게 빛나는 입술을 완성시킨다. 또한 식물성 올리브 스쿠알란을 함유해 메이크업 전 입술 보습제를 바르지 않아도 하루 종일 건조함 없는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키며 자외선 차단 기능성 립스틱(SPF 14)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입술 피부를 보호해준다. 아시아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6가지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돼 립스틱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특히 ‘글로리 핑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봄의 상큼함을 담은 핑크가 우아한 분위기 연출을 도우며 ‘시그널 레드’는 레드 카펫 위 여배우의 입술을 떠올리게 하는 매혹적인 레드 립을 완성해준다. 엔프라니의 ‘델리킷 글로리스 립스틱’은 대형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는 빛을 담은 듯 투명하고 선명한 컬러로 입술을 물들이는 ‘델리킷 글로리스 립스틱(4.5g/1만8천원대)’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맑고 영롱한 색채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연상케 하는 빛을 입술에 그대로 옮긴 듯 생생하게 발색되는 컬러가 특징이다. 스테인드 글라스의 비비드한 컬러감을 완벽하게 재현해 칙칙한 안색을 한층 더 밝혀주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것.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포뮬러가 입술에 닿자마자 영롱하고 세련된 광택을 선사해 찬란하게 빛나는 입술을 완성시킨다. 또한 식물성 올리브 스쿠알란을 함유해 메이크업 전 입술 보습제를 바르지 않아도 하루 종일 건조함 없는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키며 자외선 차단 기능성 립스틱(SPF 14)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입술 피부를 보호해준다. 아시아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6가지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돼 립스틱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특히 ‘글로리 핑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봄의 상큼함을 담은 핑크가 우아한 분위기 연출을 도우며 ‘시그널 레드’는 레드 카펫 위 여배우의 입술을 떠올리게 하는 매혹적인 레드 립을 완성해준다. 엔프라니의 ‘델리킷 글로리스 립스틱’은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