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해운

2013 해양가족 신년인사회

해양산업인들 한자리에 모여

지난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3년도 해양가족 신년인사회가 개최됐다.

역대 장관들과 해양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 날 행사는 한국선주협회 회장이자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인 이윤재 회장의 첫 공식행사였다.

이윤재 회장은 신년 인사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해운업계 상황이 어렵지만 해양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용기를 북돋았고,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또한 부산항의 실적 등을 언급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권 장관은 크루즈, 마리나사업 및 항만 재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해양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국회의원들은 박근혜 당선인의 해양 정책 및 해양수산부의 부활을 언급하며 해양산업인들을 정책적으로 도울 것을 약속했다.

해양산업인들은 2013 해양가족 신년인사회를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바다에 달려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해양강국이라는 목표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