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의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NYK의 봉사활동이 인상적이다.
일본의해운선사인 NYK는 작년 10월부터 지진피해지역인 이와테(岩手)현의 리쿠젠타카타(陸前高田)시에 3차례에 걸쳐 봉사단을 파견했다.
이 봉사단은 NYK의 직원과 임직원 및 은퇴한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파견된 인원은 300여명에 달한다.
파견된 봉사단은 현지의 재해 자원봉사 센터와 협력하여 진흙 및 쓰레기 제거, 논밭의 청소 등을 도왔다.
작년 10월부터 12월 사이에 파견된 팀은 3박 4일 동안, 올해 4월부터 7월, 10월부터 12월 사이에 파견된 팀은 4박 5일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