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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Post-Panamax와 Panamax의 운임회복

[SJ 이영종 기자] 독일의 한 해운 중개업자는 운임과 용선료를 분석한 결과, 7월부터 컨테이너 용선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운 중개업자는 7개월 동안 하락한 용선료와 운임의 상승이 유사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했다.

늦어도 2012년 9월부터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지만 모든 선형에 적용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Post-Panamax와 Panamax는 최근 몇 주동안 운임이 소폭 회복됐다.

지난주, 연휴로 인해 해상활동이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 선형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NYK사는 2005년 건조된 5040TEU급 Virginia호를 1만2150달러에 용선했다.MSC사는 2010년 건조된 5086TEU급 RHL Fiducia호를 6개월 동안 1만1000달러에 용선했다.

시장관계자에 의하면, Claus-Peter Offen사는 Santa-R class사의 4100TEU급 2척을 용선할 계획이며 6월과 7월에 각각 인도받을 예정이다. 5월 첫째 주 연휴에도 불구하고, Panamax는 여전히 운임이 상승 중이며, 3500TEU급 선박은 수요량 증가로 인해 선원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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