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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운임하락이 예상되는 파나막스시장

[SJ 이영종 기자] 아시아-유럽지역 연휴로 인해 파나막스 운임이 하락했다.

Baltic Exchange의 Panamax 평균 정기용선료가 3주간에 상승세를 보이며 4월 5일 8277달러에서 4월 27일 1만3877달러로 상승했으나, 현재 1만3677달러로 하락했다.

해운 중개업자들은 운임인상을 이끌었던 미국과 남대서양의 곡물수송이 대부분 완료됨에 당분간 운임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사에 따르면, 최고용선료는 덴마크 Norden사가 용선한 2006년 건조된 7만5726DWT Nord Neptune호의 2만6000달러로 기록됐다.

Noble사는 그리스 국적으로 2001년 건조된 7만4492DWT Alpha Harmony호를 용선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선주들은 운임이 하락하기 전용선을 추진했다. 지난주, 3개월~6개월 단기 용선료가 1만2000달러 수준으로 조사됐다. Baltic Exchange List는 2척의 Panamax가 1만1500달러에서 1만1800달러 사이에 용선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용선료가 곧 1만 500달러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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