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제6회 세계해양포럼(WOF 2011)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공식 서포터즈 발대식이 12일 부산일보사에서 열렸다.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대학생 50여명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해양 국제컨퍼런스인 세계해양포럼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들은 세계해양포럼의 회의진행, 홍보, 안내, 연사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열정과 패기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겠다는 의미로 바이킹설화에 나오는 바다소, ‘Seabulls’ 라 이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