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선사인 흥아해운㈜는 지난 5월 16일부터 한국-대만간 서비스를 신설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서비스는 국적선사인 흥아해운㈜가 대만선사인 TS LINE의 한국-대만 서비스의 Space Charter를 통하여 주 1항차 서비스가 제공된다.
흥아해운㈜는 TS LINE의 한국-대만서비스인 KTH Lane(Korea-Taiwan-Hongkong Service)과 흥아해운㈜가 운용 중인 노선의 선복을 상호 교환하는 방식의 서비스로서, 양 사가 윈-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흥아해운㈜ 관계자는 “ 금번 한국-대만 서비스의 신설을 통하여, 보다 신속한 서비스와 양질의 서비스를 가능케 하였고, 한국과 대만을 연결하는 해운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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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KTH (Korea- Taiwan-Hongkong Service)
▶ 구간: 인천(월)-부산(화)-광양(수)-기륭(금)-타이충(토)-홍콩(월)-카오슝(화)- 타이충(수)-기륭(목)-인천
▶ 매주 월요일 인천 출항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