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9월 29일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해양분야 신산업 투자 활성화 전문가 회의』를 주재한다.
윤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분야의 유망 신산업 투자유치 지원계획을 점검하고,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업계의 의견을 청취한 후, “정부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도 개선 및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므로, 업계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투자자(벤처캐피탈협회, 한국투자증권, 한국M&A센터,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 코리아 인프라스트럭쳐 등), 산업계(㈜큐비엠, ㈜인진, ㈜네오엔비즈, 셀세이프, 보비 C&E㈜ 등), 관계기관(수협은행,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 금융의 창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