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범주해운이 총대리점을 맡아오던 일본 국적선사 Mitsui O.S.K. Lines, Ltd.(MOL)이 엠오엘코리아 주식회사로 새롭게 탄생되어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60여년간 범주해운은 MOL의 한국총대리점으로 지정되어 해상운송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나 7월 1일부터는 양사의 합작법인인 “엠오엘코리아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엠오엘코리아 주식회사 임직원은 “신속, 정확, 안전한 해상운송과 향상된 서비스를 고객께 제공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