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27일 태국에서 열린 ‘2011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2011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에서 태국팀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FedEx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태국의 핌파칸 송산티팝 (Phimpakarn Songsantiphap) 과 팟사촌 크리엥와타나 (Patsachon Kriengwatana) 팀은 “편안한 타이 스파 (Sabai Thai Spa)“ 라는 이름의 통합 관광프로그램을 아이템으로 제안하여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2위는 “사랑의 의식 (Love rite)“이라는 이름으로 결혼 및 신혼여행 상품을 발표한 싱가포르의 리 키니 (Lee Qi Ni)와 다렌 옹 (Darren Ong) 팀이 차지했으며, 3위는 역시 신혼여행 상품을 제안한 말레이시아의 다니엘 츄 자왕 (Daniel Chew Jiawang), 차우 켄 홍 (Chow Ken Hong) 팀이 차지하였다.
한국 대표팀은 국내본선 우승팀이었던 북일고의 권용현, 오은상 팀이 최종 6개 팀에 선발되었으나, 아쉽게도 순위권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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