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해운

[속보]정종환 장관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 적극 재검토 하겠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구미철도CY 폐지와 신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재검토 하겠다”고 밝히면서 구미철도CY 논란이 또다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정 장관은 2월 15일 오후 3시 30분 국토해양부 국제회의실에서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 석태룡 구미 지역의원과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에 대한 회의를 가지면서 이 같이 밝혔다. 회의 후 김 회장의 따르면 “정 장관님이 영남내륙물류기지의 위치 선정이 잘못됐다고 인정했다”며 “화주들이 운송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을 적극적으로 재검토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의가 끝나는 대로 바로 실무진을 소집해 영남내륙물류기지와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 중 운송부분에서 어떤 쪽이 더 효율적인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게다가 ‘2월 28일부로 구미철도CY 폐쇄 결정이 내려졌는데 앞으로 어떻게 운송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을 적극 검토키로 했으니 곧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만일 폐쇄결정이 된다면 물리적 대응에 들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장성에도 현재 구미철도CY와 똑같은 역운송비 논란이 일어나 호남CY를 만들어줬다”며 “구미공단에도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