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해운

구미철도CY 살아남나

구미철도 컨테이너야적장(Container Yard·이하 CY)과 영남내륙물류기지의 물류 줄다리기 싸움이 김희국 국토부 2차관의 발언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김 차관은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과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물은 아래서 위로 흐를 수 없다”며 구미철도CY 이용 기업들의 손을 사실상 들어줬다. 기업의 생리상 물류비가 증가하는 곳을 강제로 사용하게 할 순 없다는 뜻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그동안 폐쇄 압박을 받아온 구미철도CY 존치 여부 문제가 다소 낙관적인 전망으로 돌아섰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